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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중국 CITS MICE와 음악관광 양해각서 체결
2012-10-23 (4,131)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케이블카 이후의 통영관광과 통영관광의 글로벌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중국현지 여행사와 협력하여 통영국제음악제를 결합한 관광 상품으로 음악애호가를 공략하는 맞춤형 관광에 주력한다. 

상하이 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공식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김동진 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베이징 국영 국제여행사 CITS 자회사인 MICE(국여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를 방문하여 통영 음악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리주위엔(李柱元)CITS MICE 사장을 비롯하여 중국 중앙 가극원 리잉타이(李应泰)주임, 경상남도 상하이사무소 김철수 베이징지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통영만의 특화자원인 통영국제음악제, TIMF 아카데미, 윤이상 콩쿠르 등을 활용하여 중국 음악 애호가를 타켓으로 하는 음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상호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날로 급증하고 있는 한국방문 중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서울, 부산, 제주도 등 대도시에서 놀이문화와 쇼핑을 즐기는 관광패턴을 보이는 가운데, 소도시로서 특별한 유인책이 없는 통영시가 이에 대한 대응전략의 하나로 추진하였다.

시는 MICE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세계적인 음악도시라는 통영시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동진 시장은 이어 통영 출신의 재중 기업가 조평규 옌다그룹 부회장, 이숙순 재중투자기업가회장 등을 만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조평규 부회장은 고향 통영 발전과 대중국 진출을 위해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11월에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통영을 방문하기로 했다. 

한편, 글로벌 경제에서 G2 국가로 성장한 중국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통영시는 향후 수산, 농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